'스파이더맨의 여자' 엠마스톤, 연인과 데이트 모습 보니 '달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이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여한 가운데 그녀와 연인 앤드류 가필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2011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은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피하는 대신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암 환자들을 위한 정부기관 사이트 주소를 홍보하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개봉 당시에는 미국 'SNL'에 동반 출연해 실제 커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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