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TCC동양이 제3자배정 방식으로 50억123만75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34만2500주, 신주발행가액은 2135원이다.
금번 유상증자는 경영 정상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본 확충을 위한 것이다.
신주 발행 일정은 오는 10월 27일 주금 납입과 11월17일 신주권 상장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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