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륜 스캔들로 방송계를 떠났던 강용석이 "불륜녀 사건에는 반전이 있다"고 말했다.
21일 연예매체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 '너! 고소' 광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불륜녀 사건에 대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며 "난 뻔하지 않다. 처음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러지 않았나. '이번엔 정말 갔구나'라고. '백수되더니 변호사 한다'는 말도 들었다. 결과를 두고 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어떤 반전인가에 대해 묻자 강용석은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며 "'억울하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은 굉장히 약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그냥 유명세라고 생각한다. 의혹이라고 얘기했던 것들 이미 다 밝혔다. 중간에 말이 바뀐 이유가 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수영장 사진) 내가 갖고 있는 사진과 상대방이 법원에 제출했던 사진이 달랐다"고 전했다.
'너! 고소' 광고에 대해서 강용석은 "그 광고 덕분에 사건이 많이 들어왔다"며 "변호사가 하는 일이 고상하지 않다. 민사·형사 고소하는 일 아닌가. 돈 받아내는 일이다. 즐겁고 기쁜 일로 변호사 만날 일이 있는가. 혼 잘 내줄 사람 찾는것이다. 그걸 인정해야지 왜 아닌 척 하나"고 말했다.
한편 강용석은 파워블로거 A씨와 홍콩여행설, 일본여행설 등 불륜스캔들에 휘말리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에는 지하철 서초역에 '너! 고소'라는 변호사 사무실 광고를 내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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