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8센트(0.4%) 오른 배럴당 45.38달러에 마감했다.
ICE 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39센트(0.82%) 상승한 배럴당 48.24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던 유가가 이날 저가 매수세 등의 유입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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