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보해양조(주)는 지난 21일 한국주류산업협회,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깨끗한 빈 병 사용을 위한 소비자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은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시민들에게 이물 저감화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깨끗한 빈 병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보해 관계자는 “주류산업협회와 식약처, 주류 제조사 모두가 자원의 재사용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빈 병의 깨끗한 재사용에 대해 소비자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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