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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 타go! 남도 한바퀴 타go! 외국인 팸투어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 타go! 남도 한바퀴 타go! 외국인 팸투어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1일 외국인(미국, 중국, 일본 등) 자유 여행객 80여명을 초청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람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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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땡큐, 쎼쎼, 아리가토, 감사)로 인사하며 세계속에 우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1일 외국인(미국, 중국, 일본 등) 자유 여행객 80여명을 초청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람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코레일과 연계해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됐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을 출발해 KTX를 타고 광주에 도착 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견학하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요술랜드, 4D 영상관, 장미공원을 탐방하고, 5.1km의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스릴 넘치는 곡성관광의 매력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갔다.


이들은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된 곡성관광 홍보책자를 보면서 구석구석 촬영한 관광소재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알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 전파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및 ‘베스트 그 곳’에 선정되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로 인해 해외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4개국어(땡큐, 쎼쎼,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로 인사하면서 세계 속에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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