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은이 과거 남편 진태현과의 첫 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박시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당시 남편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며 "키스 당시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어 피가 났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가수 박준형이 "짰지? 좀 짰어?"라고 장난치듯이 물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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