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는 아내 박시은을 위해 배를 타고 한치를 잡는 진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태현의 이런 모습에 박시은은 "고마워. 마누라 먹이겠다고"라며 감동했고 진태현은 자신이 잡은 한치를 보여주며 "이봐 내가 잡은 거야"라고 자랑했다.
이날 함께 한치를 잡으러 간 선장님에게 "(박시은이) 저보다 한 살 더 많다. 그리고 더 (연기자)선배다"라는 진태현의 말의 박시은은 "제가 누나예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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