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 행을 준비하는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그리고 임현식과 가수 이한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의 둘째 날 아침,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전 5시에 부지런히 일어나 일출을 볼 수 있는 오름으로 향했다.
일출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여기서 이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며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면서 함께여서 좋다"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제주도 살아보기'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를 닮고 싶어 제주에 살기를 로망하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제주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