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액면분할을 실시한 가희가 상장 이틀째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가희는 전일보다 390원(14.50%)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가희는 지난달 24일 2만7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이달 20일까지 액면가 분할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 회사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줄이는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발행주식 수는 1240만3000주로 10배가량 늘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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