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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맹은주 실장(사진)이 제 29회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집행위원으로 재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는 최근 총회에서 명칭을 Icsid에서 World Design Organization(WDO)로 변경했다. Icsid는 1957년 설립된 후 45개국 약 175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ㆍ최고 디자인국제기구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973년 가입했다.
Icsid 집행위원회는 현ㆍ차기 회장과 9명의 위원 총 11명으로 구성된 Icsid의 의사결정기구이며 위원은 2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서 회원기관들의 직접선거 로 다수결로 선출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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