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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태국서 열린 '빅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게임 홍보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게임빌-컴투스가 태국에서 모바일게임 한류 전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빅 페스티벌'에 공동으로 참가하여 현지 유저들에게 국내 모바일게임을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SUMMONERS WAR)', '낚시의 신(ACE FISHING)'을 전면에 내세워 게임을 소개, 시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최근 게임빌과 컴투스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쌓아 온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앞세워 신흥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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