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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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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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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1034가구 규모의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주변 일대 최대 단지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성동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가구 ▲84㎡ 192가구 ▲108㎡ 46가구 ▲128㎡ 16가구 ▲130㎡ 2가구 ▲141㎡ 1가구로 구성됐다. 다양한 타입이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로 강남과 을지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이동도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산책로,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한양대병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또 한양대와 동국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이 가깝고 강남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GS건설은 서울숲리버뷰자이에 청담자이에 적용한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로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며 한강도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춰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하고 강변북로에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 받을 것"이라며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135-2575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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