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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 기술 사업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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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20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기술금융, 기술평가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등에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전문기관이고 KETEP은 에너지 기술 R&D전담기관으로서 우수기술 선별과 지원 등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간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국가 R&D 사업에서 창출된 우수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활용을 촉진하고 에너지 사업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기술의 R&D기획 및 전략 수립업무와 함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기술금융 지원업무 등에 힘쓸 방침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기술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효성 높은 지원방안이 다양하게 도출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 국가 R&D기술의 사업성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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