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넥스트리밍이 중국 텐센트와의 업무제휴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넥스트리밍은 전장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넥스트리밍은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와 노래방 앱 '전민K가(全民K歌)'에 자사의 모바일 오디오 솔루션 제품인 '넥스사운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급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 세계 3.5억대 이상의 단말기에 탑재된 미디어 플레이어 넥스플레이어 등이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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