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의 ‘원유검사’ 과정이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원유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5개 항목 모두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유지방 ▲유단백질 ▲체세포 ▲세균수 ▲원유의 유당 표준화 등에 대한 숙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낙농진흥법과 원유검사 공영화 실시요령에 따라 시·도지사가 정한 원유검사기관으로 검사장비 및 기술을 표준화해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그 역할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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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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