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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종국이 브라질전 MBC 축구 중계에 불참한다.
송종국은 오는 18일 칠레에서 진행되는 '2015 FIFA U-17 월드컵' B조 예선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 경기 중계에 해설위원으로 나설 예정이었다.
MBC 스포츠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종국이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지만 이번 중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당장 예정된 스케줄은 아직 없다"면서 "계약은 6월에 만료되고 재계약 논의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서 얘기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2013년 5월부터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에는 브라질월드컵 해설에 참여했다.
한편 송중국과 박잎선은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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