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오는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기간에 '화이트 구스 베개'를(기존가 99,000원) 70% 할인해 29,000원에, 정가 20만 원의 '타임 구스 다운 담요'를 65% 할인해 69,000원에, '하비', '미로', '마드레', '클라인' 4종의 구스 다운 차렵이불을 기존가 398,000원에서 60% 할인한 15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이곳에서 4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스 원형 베개솜' 1개를 증정한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소프라움은 구스 다운 침구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신뢰 높은 브랜드로, 최근 높아진 소프라움의 인지도와 성장세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례적인 할인가를 제안하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겨울이 오기 전에 소비자분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프라움의 질 높은 구스 다운을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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