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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진영의 교복 광고 논란이 거센 가운데, 그의 과거 마약설 해명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힐링캠프'에서 박진영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 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진영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갑자기 펑펑 울고 계시다가 대뜸 내게 '너 마약하지?'하고 물으셨다. 세면대 위에 놓인 비염 치료용 주사기를 보고 내가 마약을 하는 줄 오해하셨다"면서 "난 음악이 너무 좋다. 그래서 마약이 필요 없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14일 자신이 모델로 나선 한 교복 광고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광고를 전면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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