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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계열사 태우에 860억 규모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창은 계열사 태우에 860억4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의 51.24%에 해당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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