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머니가 아이돌 그룹 B1A4를 새긴 'B1A4 POP티머니'를 선보인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14일 GS리테일과 함께 'B1A4 POP티머니' 카드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1A4 POP티머니는 공찬, 바로, 산들, 신우, 진영 등 멤버 5명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5종과 단체 이미지를 담은 2종으로 구성됐다.
B1A4 티머니는 5만장 한정으로 출시된다. 14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과 니팝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입 후 기존 티머니와 동일하게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이나 카페, 베이커리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부문장은 "티머니는 그간 인기 연예인, 캐릭터 등을 디자인에 접목하며 다양한 고객만족 실현을 해왔다"며 "이번에 출시한 ‘B1A4 POP티머니’ 역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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