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70% 내린 6371.18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27% 하락한 4688.7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23% 오른 1만119.83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 주 큰 폭으로 오른 데 대한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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