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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정상화 위한 주민대책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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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광산구의회에서 주민대책위 기자회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정상화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광산 주민 25명은 12일 오후 ‘광산구 협동조합의 집’에 모여 이에 대한 논의를 했다.


주민들은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정상화’가 조속하게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주민대책위 공동대표 8인을 선출했다.

주민대책위는 공익센터 정상화를 위해 구의회, 집행부의 협상과 중재를 목적으로 두고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산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윤난실 센터장은 “주민대책위의 결정은 주민들 명령으로 공익센터는 무조건 받아들일 것”이라며 “주민을 대의하는 의회 또한 주민대책위의 결정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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