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금융위원회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가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윤 위원장의 임기는 2017년 10월10일까지 2년간으로,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날 열린 공자위에선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 변호사,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6명이 신임 공자위원으로 위촉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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