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요일인 11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올가을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 기준으로 14.4도를 기록, 올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날 낮 최고기온 17.2도보다 3도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역시 8.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오후 4시10분 현재 주요 도시의 수은주는 인천 14.2도, 수원 14.9도, 춘천12.4도, 강릉 15.2도, 대전 14.1도, 청주 12.2도, 전주 15.6도, 광주 17.7도, 대구 16.3도, 부산 18.9도, 울산 18.9도, 창원 16.8도, 제주 19.0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쌀쌀한 날씨는 13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요일인 12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일 4∼14도, 13일 4∼13도로 계속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2일 16∼20도, 13일 19∼23도로 이날보다는 오를 전망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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