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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15년 '죽음의 질 지수'에서 80개국 중 18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죽음의 질이란 죽음을 앞둔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완화치료(palliative care)의 질을 수치화한 것으로, 치료환경과 인력, 치료의 질, 지역사회의 참가 여부 등을 따져 집계한다.
한국은 73.7점으로 18위를 차지했다. 2010년까지만 해도 40개국 중 32위로 중하위권을 차지했지만, 5년 새 중상위권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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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장 죽기 좋은 나라' 18위…英 '이코노미스트' 발표 / 이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그래픽=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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