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참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동창, 손태일)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그 동안 누적 관객 170만명, 777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을 정도로 국내 최정상급 야외 재즈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이 오픈 80초 만에 매진되는 등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시디즈는 이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시디즈 전용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디즈의 체험 부스는 캠핑존 컨셉으로 디스플레이 되며 부스 앞쪽에서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시디즈 캠핑 의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시디즈의 캠핑 의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하며 방수o방진 소재로 물이나 오염에 강해 이물질이나 물에 젖을 일이 많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시디즈 체험 부스에서는 경품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시디즈에서 직접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시디즈 부스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시디즈, 캠핑의자,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자라섬,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또한,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추첨을 통해 테스크 의자 T50 (총1개)와 좌식의자 필로 (총2 개). 그리고 캠핑 의자(3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T50 제품은 시디즈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T50은 사용자가 손쉽게 각 부분을 최적으로 맞춤화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 메쉬(MESH)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증정되는 좌식의자 필로 (PILLO)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좌식의자의 등판이 뒤로 젖혀지는 틸팅 기능을 접목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는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S-Curve형태의 등판과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시디즈 '필로' 제품에 적용시켰다.

한편, 시디즈는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의자를 만들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85명의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의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디즈는 국내 가구 기업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어워즈, IDEA, IF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