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연금저축계좌 및 IRP 가입 고객을 위한 '해피엔딩 이벤트'를 오는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피엔딩 이벤트 중 '첫 신규 가입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대상 연금펀드에 10만원 이상 넣은 후 3년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IRP 계좌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기존 IRP계좌 추가 입금 포함) 3년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연금저축계좌 순증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자산 순증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의 순증 금액이 400만원 이상(IRP의 경우 30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10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 3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5000만원 이상일 경우 7만원, 1억원 이상일 경우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이벤트 종료 후에는 5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올해부터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연말정산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풍성한 선물과 함께 노후대비는 물론 두둑한 13월의 월급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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