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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0월 5일~6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이야기” 인형극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 내용은 행복마을을 지키는 곰돌이가 여우와 호랑이 꾐에 빠져 담배에 중독돼 건강을 잃었으나 딸 꼬미의 도움으로 담배가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연해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는 내용이었다.
인형극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담배에 들어있는 성분이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호기심 때문에 담배를 시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곡성군은 어린이들에게 흡연예방 조기교육과 평생 금연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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