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메가엠디, 씨트리, 아이엠텍, 한국맥널티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엠디는 의학과 치의학, 법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입학시험 등의 강의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씨트리는 씨트리시메티딘 등 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아이엠텍은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한국맥널티는 커피와 의약품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은 194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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