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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1만2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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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 2일 문을 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1만2000여명 이상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에서 109㎡까지 다양하다. 그래서인지 신혼부부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와도 가깝다. 주변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생활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도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6억5000만~6억90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09년 입주한 인근의 고덕 아이파크 같은 면적의 거래시세는 6억5000만원~7억원 정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입주한지 5년이 넘은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거나 되려 저렴하다는 것이다.


365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0~22일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지하철 8호선 장지역 4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문의는 (02)554-5574로 하면 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1만2000명 방문 견본주택 방문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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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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