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스포츠레저, ‘청소년 균형능력·보행자세 측정상담사’ 2차특강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학과장 조규정)는 지난 9월 30일 문화체육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제2차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사’ 특강을 실시했다.

"㈜알푸스 서재찬 교육팀장 초청, 지면 발력기 사용법 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학과장 조규정)는 지난 9월 30일 문화체육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제2차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사’ 특강을 실시했다.

조규정 교수와 정남주 교수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20여명 등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지면 발력기 개발업체 ㈜알푸스 서재찬 교육팀장을 초청해 올바른 걷기자세와 지면 발력기 프로그램 사용법 및 측정, 상담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 2차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사 특강’은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회장 조규정)에서 주관하는 ‘2015 청소년체육지원활동 보행자세 측정상담’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전국 150개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행자세 측정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며, 9월 24일과 30일 2회에 걸친 특강을 통해 양성된 측정상담사들은 오는 10월부터 광주·전남 소재 20개교 초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