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0월 2일 광양 중동초등학교(교장 정미숙) 5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2시간 여 동안 핸드드립 및 커피머신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보고 라떼아트를 해 보는 ‘바리스타’,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통해 메모리스틱 케이스를 출력해보는 ‘3D제품 개발자’, 직접 자신만의 로봇을 조립해보는 ‘로봇공학자’,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 보는 ‘파티쉐’ 등 학과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직업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각 체험별로 직업에 대한 소개와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점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가상 직업인이 되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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