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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광주·전남지역 법인택시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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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10월 교통안전예보지수 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2일 광주전남지역 10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하여 10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법인택시 2.21, 렌터카 1.49, 화물 1.31, 전세버스 0.91, 버스 0.89, 개인택시 0.75순으로, 법인택시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성신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법인택시 예방을 위해 차량내 안전운전당부 스티커를 부착 및 취약시간(02∼04) 콜서비스사를 통해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계도문안을 송출하고,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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