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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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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운영하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관장 황평우)은 7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의 경계, 이말산'이란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은평역사박물관은 주민 생활 수준의 점진적인 향상과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은평의 역사가 담긴 지역 고유의 생활양식과 문화유산을 보존, 구민과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심어주고, 은평구의 정체성을 살려 애향심을 갖게 하기 위해 건립됐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지하 1, 지하 2층, 연면적 2901㎡ 규모로 2012년9월에 착공,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 125억원을 들여 완공됐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주요 시설인 상설전시실은 은평의 역사와 뉴타운 발굴 유물이 전시된 은평역사실(1층)과 실제 한옥과 한옥의 건축과정 및 한옥의 과학성, 자연 친화성 등이 전시된 한옥전시실(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박물관 내부에는 기획전시실, 작은도서관, 교육실, 희망장난감도서관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외부는 다양한 이동선을 따라 통일신라시대의 기와가마터를 비롯한 석물 전시장과 옥상정자인 용출정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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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부터 4월까지는 광복 70주년 3ㆍ1절을 맞아 사찰인 진관사와 한국 최대 한옥인 강릉 선교장에서 발견된 태극기를 중심으로 '광복 70년! 미래 천년! ‘진관사·강릉 선교장의 독립운동 태극기’展'을 개최했다.


당시 2009년 발굴돼 문화재로 등록된 진관사 소장 태극기 및 항일독립신문과 2014년 발견돼 문화재 등록이 예정돼 있는 ‘강릉 선교장 태극기’, 김구선생님의 휘호를 전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부터 8월까지는 '근현대 산업과학 기구전'을 열어 광복 70년이 지나는 동안 현미경, 카메라, 영사기 등 산업과학기구 발전을 돌아보며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개척해가는 과정의 중요함을 전했다.


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1년 동안 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알려내고 다양한 교육활동에 힘써 왔다. 나날이 발전하는 전시는 박물관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며 불과 1년 만에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개관1주년 기념 특별전시 및 학술행사,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지원, 박물관 무료개관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1주년 기념 기획특별 사진전은 7일부터 11월22일까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는 재조명되는 은평의 유적지, 이말산! 조선시대 최대 사후세계 유적지 이말산 경관 사진을 통해 조선시대 인물들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되새겨보는 전시회다.


강재훈 작가와 중견 사진작가 11인이 7개월 동안 이말산에서 담은 미학적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시한다.


또 10일 오후 2시 '최치원의 화엄10찰-청담사의 보존과 활용방안'과 11일 오후 2시 '조선인의 生과 死-이말산 유적의 보존과 활용방안' 주제로 개관1주년 기념 학술대회을 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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