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지수는 1일(현지시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장 대비 1.57% 하락한 9509.25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5% 떨어진 4426.54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8% 오른 60672.47을 기록했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다.
이로 인해 개장 초반 대부분 상승 출발한 유럽증시는 오후들어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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