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신규 및 고도화 사업’ 등 140건 사업, 394억여원 상당의 입찰을 집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정보화 사업 부문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 70건에 255억여원 ▲일반용역,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건설폐기물처리용역’ 등 63건에 111억여원 ▲건설용역, ‘서산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등 7건에 28억여원 등으로 각각 구분·시행된다.
이중 정보화 사업은 70건 모두 대기업 입찰참가자격 제한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 진행, 255억원 상당이 중소기업 수주로 돌아갈 전망이다. 또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입찰사업 1건을 제외한 사업 모두(83억원 상다)가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시 소재 본청 136억여원, 서울지방청 143억여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70.8%를 차지하고 부산 등 10개 지방청에선 총 115억원 규모의 입찰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