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화장품업체인 한강인터트레이드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MPK그룹이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MPK는 전 거래일보다 7.14%오른 49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는 화장품업체인 한강인터트레이드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228억원, 취득 지분율은 80%이다.
2000년 설립된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키스미, 엘리자베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독점 수입하고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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