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MPK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한강인터트레이드 주식 4만8000주를 228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MPK 자기자본의 53.3%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지분율은 80%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현금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 키스미 등을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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