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물러나는 폭스바겐 CEO, 연금 380억원 챙긴다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물러나는 폭스바겐 CEO, 연금 380억원 챙긴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배출가스 측정 조작 파문으로 사퇴한 마르틴 빈테르코른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최소 2860만유로(약 380억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기준으로 빈테르코른 CEO가 사퇴 후 받아갈 연금액이 2680만유로에 달했으며, 향후 폭스바겐 이사회가 그의 사퇴를 어떤 종류로 분류하느냐에 따라 이 금액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빈테르코른 CEO는 지난해 급여를 포함 총 1660만유로를 받아 독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CEO로 꼽히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