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조민기 부부 러브하우스 "조민기 자취방 같다"

조민기 김선진 부부 집.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선진과 배우 조민기와의 러브하우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김선진은 출연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김선진은 엔티크 느낌의 거실과 곳곳에 남은 조민기의 수집품을 자랑했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조민기의 자취방 같다"며 집안 곳곳 느껴지는 조민기의 향기를 꼬집었다. 그러자 김선진은 술 냉장고를 보여주며 "와인, 샴페인, 사케 등등 다양한 주류가 저장된 냉장고가 있다. 이것은 나의 취향이다"고 소개했다.

김선진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 청담동에 매장을 3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지금까지도 남편 조민기의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명실상부 슈퍼 와이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