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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만약 투호로 챔피언을 가린다면?"
윤채영(28ㆍ한화)이 22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볼빅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포토콜 행사에서 우승 트로피 안에 화살을 던져 성공시키고 있는 장면이다.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미향(22ㆍ볼빅),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ㆍ왼쪽부터) 등이 이를 지켜보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대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24일부터 개막한다. 김세영과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무려 9명의 LPGA투어 멤버가 추석을 맞아 귀국해 흥행에 큰 도움이 된 이유다.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도카이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김하늘까지 가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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