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고길동, 마이콜 등(燈) 6점 22~30일 우이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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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2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에서 ‘둘리와 친구들 등’ 전시를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방학천에서 열린 ‘제4회 도봉구 등축제’에 전시한 작품 중에서 주민들 많은 사랑을 받은 둘리와 친구들인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고길동’ ‘마이콜’ 등(燈) 6점을 둘리가 발견된 우이천에서 전시를 하는 것.
둘리벽화 주변에서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추억의 사진도 촬영하고 산책하면서 등 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이동진 구청장은 “가을 저녁 가족과 연인들이 우이천을 거닐며 둘리벽화와 등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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