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23일부터 온라인 종합몰 최초로 애플워치 28종 판매
애플워치 및 워치 스포츠, 액세서리 등 이마트 온·오프라인 동시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23일부터 이마트몰을 통해 애플워치를 온라인 판매한다.
이번 이마트몰의 애플워치 온라인 판매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며, 이마트몰의 애플워치 관련 모든 상품은 애플숍이 입점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마트몰에 선보이는 애플워치는 총 28종으로, 애플워치 스포츠 18종(43만9000원~49만9000원)과 애플워치 10종(67만9000~85만9000원)이며, 관련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마트몰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할 경우, 카드사별 청구할인 혜택을 비롯해, 고객 등급별 제공되는 할인 쿠폰,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이마트몰 상품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예철 이마트몰 상무는 “국내 첫 애플숍을 선보인 이마트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플워치 온라인 판매를 준비했으며, 온라인 종합몰에서는 최초로 이마트몰이 애플워치와 관련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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