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금리 동결과 글로벌 증시 하락 속 국내 증권주들이 동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장대비 160원 3.50% 내린 4415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증권(-3.16%), KDB대우증권(-3.13%), NH투자증권(-2.32%), SK증권(-2.81%), 유진투자증권(-2.64%), KTB투자증권(-2.63%), 이베스트투자증권(-2.43%), 삼성증권(-2.07%), 교보증권(-2.11%) 등은 2~3%대 내림세를, 메리츠종금증권(-1.93%)은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대신증권(-0.47%), 한양증권(-0.24%) 등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29.23포인트(-1.46%) 내린 1966.72를 기록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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