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18일 오후 4시부터 제주 벤처마루 10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객 투자 세미나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 전망과 핫(Hot)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훈석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권진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제주지역 투자 세미나는 최근 방향성을 잃은 국내 증시 상황에서 미국 FOMC 결과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주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투자 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고객 전원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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