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올 3분기부터 내년까지 이익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16일 롯데하이마트는 오전 9시56분 현재 전일 대비 1600원(2.63%)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틀연속 상승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내년까지 이어질 이익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어컨과 휴대폰 매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6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휴대폰 매출 호조와 상품수 확대에 따른 평효율 개선을 감안하면, 마진 개선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