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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한 가운데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애전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스포츠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서로에게 소원해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윤아와 이승기의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수영과 정경호, 티파니와 닉쿤, 태연과 백현,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애시대'로 통했다.
그러나 티파니와 닉쿤의 결별을 시작으로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이날 태연과 백현의 결별 소식까지 전해지며 '결별시대'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5집 앨범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별소식이 전해진 태연은 올해 안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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