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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그룹 엑소가 가수로선 처음으로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EXO-Love CONCERT in DOME'을 연다. 이날 팬들을 위해 무대와 토크, 이벤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척돔은 대한민국 최초의 돔 구장으로, 2016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엑소-러브 콘서트 인 돔'은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엑소는 이 곳에서 처음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가 됐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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