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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中企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9개사 대표들과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하반기 시범설치사업 공모 결과 사업소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통과한 9건의 시범설치 품목을 선정, 발전소에 해당 품목을 시범 설치해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입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이 자체개발한 제품이 현장설치 실적 없이는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중소기업의 의견에 따라 2011년에 공기업 중 최초로 중소기업제품 시범설치 사업을 시행해 8월까지 52개 품목에 대해 총 56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박현철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들이 발전소 시범적용을 통해 판로가 확대되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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